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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화위, 2024 세계 평화의 바람(Wind of Peace) DMZ청년평화순례 개최

  • 등록일2024.07.22
  • 조회수81

천주교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함께 ‘평화의 바람(Wind of Peace) DMZ청년평화순례’를 개최한다.

올해는 8월 29일(목)부터 3박 4일간 진행되며, 강화-파주-연천-철원 접경지역을 순례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0일(수)까지며, 만 20~39세 청년 4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문자(서울 민화위 업무용 전화번호: 010-4682-2412) 혹은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5일(월)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DMZ청년평화순례는 청년들이 ‘평화의 사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민화위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 평화 사목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