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향민(북한이탈주민) 교육생들을 만났습니다!

작년엔 대방동 성당에서 1박 2일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는데요. 이번엔 하나원 퇴소 후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물건 구매 등 ‘시장 체험’ 하루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서울 민화위 부위원장 정수용 신부님께서 명동성당과 서울대교구청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에서 운영중인 한빛복지관, 서초 3동 성당, 청구 성당에서 오신 봉사자들을 만난 이들은 서로 친교를 나누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토마스회 창립 10주년 기념미사

NEXT

[초대합니다]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설립 30주년 감사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