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관심을 나누고, 함께 말하고, 같은 희망을 품는 것만으로도 각자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요."

'DMZ 국제청년평화순례'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연대해야 한다고 평소 한반도의 현실을 무심하게 바라봤던 한 청년의 이야기.

여러분은 어떻게 바라보셨나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한반도의 현실을 더욱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더욱 안타까운 점은 우리 교회도 비슷한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평화'는 우리 교회의 핵심 가치이자 교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청년 여러분!
한반도에는 평화가 필요합니다. 한 명 한 명의 기도와 관심이 모여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을 서울 민화위와 함께 일으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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