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게 봄이 온 것 같습니다. 한반도에도 포근한 평화의 바람이 불어 하루빨리 봄이 오길 희망합니다!

3/26(수)에는 ‘화해·평화학교’ 두 번째 시간으로 서울대학교 이정철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북한이 어떤 국가이고, 국제 정세 안에서 어떤 상황에 직면해 있는지 심도있는 설명을 들으며 북한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북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반도 화해와 일치,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기도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은 4/2(수) 19시에 명동성당 영성센터 203호에서

‘갈라진 한반도, 갈라진 마음’이라는 주제로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성경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시겠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권능을 주시리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로 강복하시리라.” (시편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