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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힌드의 목소리” 공동체 상영회 후기

  • 등록일2026.06.08
  • 조회수8

 

“나를 데리러 와주세요!”

가자지구에서 걸려온 구조 전화,

6살 꼬마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와 조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

서안지구 적신월사는

차로 8분 거리로 출동하기 위해

5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90분의 영화는 실제 녹음된 구조 음성을 들려주며

사건의 현장을 재현하듯 보여줍니다.

 

민화위와 ACN이 공동 주관한 공동체 상영회가

지난 금요일(6/5), 명동cgv에서

약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간간이 흘러나오는 탄식만이 조용히 들려올 뿐,

영화가 끝나자 아무도 아무말을 꺼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누군가는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가는 힌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것은

마음뿐 아니라, 육체적 고통도 따르지만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의 기도가

좀 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자리였습니다.

 

공동체 상영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민족화해위원회 #ACN #민화위 #힌디의목소리 #가자지구 #전쟁 #서울대교구